일상/카페1 포천 부용원과 저수지 오리배에 대한 기억 주말에 한적하게 아이들과 함께 바람쐴 곳을 찾던 중 와이프가 포천에 있는 한옥카페인 부용원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즉흥적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약 60Km를 달려 도착한 곳엔 다른 곳에서 나들이 온 관광객들이 꽤 있었다. 주변에는 비슷한 카페들과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서 이곳이 나름 관광지화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용원 주차장은 넓지는 않아서 자리가 없었고 다른 곳에 주차할 곳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다시 부용원주차장으로 와서 10분정도 대기한 후에 빠지는 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다른 가게들도 주차난이 심한지 가게 겸 주차사업을 하는곳들이 많이 보였다. 가게를 이용 안 하고 주차만 이용 시 대략 하루에 5000원정도 주차요금을 따로 받는 듯 보였다.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카페처럼 보였고 저수지를 끼.. 2022. 10. 4. 이전 1 다음